전광판분야 벤처업체인 에드트로닉(대표 손혁준)이 옥외에서도 선명하게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잔상효과 전광판인 「보이네 Ⅱ」를 개발, 본격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1칸델라(cd)의 고휘도와 1백20도의 가시각을 보장하는 전광판용 오발램프를 적용, 햇빛아래서도 선명하게 문자나 그래픽을 볼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잔상효과 전광판은 문자나 그래픽이 이동하는 상태에서만 인식 가능했으나 이번 제품부터는 정지상태에서도 텍스트나 그래픽을 선명하게 읽어낼 수 있다.
또 다양한 형태의 특수효과를 제공, 주목도를 높이도록 했으며 설치자가 쉽게 전달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PC용 편집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이 제품의 크기는 2mx0.1m이며 적색이나 녹색 단색제품으로 공급된다.
잔상효과 전광판은 사람 눈의 잔상효과를 이용, 적은 갯수의 램프로 문자나 데이터를 표현하도록 한 것으로 같은 크기의 전광판 제품에 비해 가격은 2분의 1,전력소모는 5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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