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은 IMF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전자업체들의 해외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자조합측은 지난 5월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데 이어 중국시장개척단을 구성,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동안 중국 청도,북경,연길,심양등 4개도시에 파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중국시장개척단은 PCB업체인 대덕산업을 비롯 기라정보통신,커넥터업체인 한국단자공업,릴레이업체인 청원전자,CCTV업체인 합동전자통신등 10여개중소전자업체와 조합측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 개척단은 현지에서 머무는 동안 관련단체와 중국바이어들과 접촉,수출상담과 아울러 중국지역의 시장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전자조합측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월 성문전자등 11개전자업체들을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베트남에 파견한 이후 이들 업체와 베트남업체들과 수출상담이 진척되는 등 커다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지역에 대한 중소업체들의 수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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