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피스메이커" 출시 1주일만에 1위 "기염"

제일제당이 DMV에 비디오 판매대행을 위탁한 영화 「피스메이커」가 출시 1주일만에 1위에 올랐다. 조지 클루니,니콜 키드만의 매력과 미미 래더의 연출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세가, 제일제당이 합작설립한 영화사 드림웍스의 처녀작이다.

지난 주 1위였던 주윤발 주연의 「리플레이스먼트킬러」가 2위로 내려앉은 것을 비롯해 「키스 더 걸」,「플러버」,「콘택트」,「스타쉽 트루퍼스」가 10위권내의 인기를 누렸다. 상대적으로 적은 영화 제작비를 들인 컬럼비아트라이스타의 「어싸인먼트」,세음미디어의 한국영화 「남자이야기」가 각각 6위와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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