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생산업체인 서신전자가 인도에 교환기용 정류기의 핵심부품을 수출한다.
서신전자는 최근 인도의 통신장비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3년간 정류기용 트랜스포머와 컨트롤카드 등 정류기용 핵심부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신전자는 이번 수출계약으로 최소한 8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현지 사정에 따라 부품 공급물량 및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