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놀대신코리아, 이동용 커넥터 수출 박차

암페놀대신코리아(대표 김영기)는 본사인 암페놀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 이동통신용 커넥터 4백만달러 어치를 수출한다.

암페놀대신코리아는 미국과 이탈리아에 암페놀상표로 이동통신기지국용 및 소형 RF 커넥터 4백만달러를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암페놀이 대신전자정밀을 인수하면서 조건으로 내걸었던 대신전자정밀의 이동통신용 커넥터 수출 활성화의 첫 개가로서 이동통신 관련 커넥터 수출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암페놀은 자사가 생산하지 않은 이동통신용 커넥터에 대해 대신전자정밀을 수출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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