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은 부산공장과 수원공장에 이어 신규 사업장인 천안공장이 국제환경영표준규격인 ISO 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공장은 지난 97년 환경관리 전담부서를 발족, 하루 5천톤규모의 폐수처리장과 최첨단 대기오염방지시설인 축열식열산화설비 및 라멜라 스크러버를 설치하여 모든 환경시설물을 중앙통제하에 감시, 제어하는 분산제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엄격한 녹색경영에 주력한 결과 이번에 ISO 14001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따라서 삼성전관은 국내 전공장이 ISO 14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환경관리에서 세계 일류 수준의 경영시스템을 갖추게 됐을 뿐만아니라 특히 천안공장에서 생산하는 컬러필터와 터치패널, 2차전지 등의 수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제품설계에서 구매, 생산공정, 출하, 각종 폐기물관리까지 전부문에서 발생되는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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