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헤드폰카세트 "아하프리3탄"
무선전화기식 충전기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헤트폰 카세트 아하프리의 3탄은 미니콤포형 충전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가정에서 스피커가 달린 충전기에 올려놓으며 마이크로콤포넌트의 카세트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LG전자는 아하프리3탄을 내놓으면서 판매 타겟집단을 집중적이고 장기적으로 공략하는 총력마케팅을 벌여 주목을 끌었다. 20만원대의 고가 헤드폰 카세트가 1만대 이상 판매된 적이 없는 내수시장에서 아하프리 3탄은 지난해 12월 출시이후 5월말까지 10만대 가까이 판매하는 놀랄만한 실적을 올렸다. 이 때문에 내수시장의 85%를 장악하고 있던 일본산 제품의 점유율이 50% 선까지 떨어졌다.
아하프리 3탄에는 이 제품만에만 적용된 몇가지 기술을 갖고 있다. 원터치 지역인식 자동선국기능과 슬라이딩버튼, 타이머기능, 곡머리선택기능, TV수신기능 등이 바로 그것이다. 원터치 지역인식 자동선국기능은 세계최초로 헤드폰카세트에 적용된 기술. 이 기술은 전국어디서든지 2초이내에 사용자가 서있는 지역을 인식 라디오 선국이 가능하게 한다.
슬라이딩버튼과 타이머기능은 국내 제품가운데 처음으로 적용된 기능이다. 스라이딩기능을 이용하면 카세트에 손을댄체로 움직여 기능선택을 할수 있으며 타이머기능은 취침시간에 자동으로 꺼지게하거나 얼람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음질 재현능력, 아하프리 2탄에서 완성시킨 85시간 연속재생기능은 적절한 마케팅과 어우러지면서 아하프리 3탄은 오디오부문에서 전례없는 성공을 거둔 제품이 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개발단계에서부터 전략상품으로 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통해 신세데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또 제품출시 이후 판촉에 전사적으로 매달렸다. 영상과 음향장치가 갖춰진 무대차를 특별히 제작해 수요층인 청소년들이 밀집하는 대도시 주요지역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또 상가와 대리점을 연계한 판촉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했다. 아하프리 3탄은 이 때문에 마케팅으로 일궈낸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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