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와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6월 수상작에 막고야(대표 홍동희)의 「하르모니아 전기」가 선정됐다.
정령과 마법, 괴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하르모니아에서 일어나는 전투를 주내용으로 하는 이 게임은 캐릭터와 배경을 3D로 제작하고 2백여 캐릭터와 4백여개의 필드를 가진 방대한 롤플레잉게임으로 스토리와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고 내용이 방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의 우수게임」행사는 국내 게임개발사들의 제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월 우수 국산 게임 1편을 선정,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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