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레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98 한국 관광, 레저 박람회」가 26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국내 최대의 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 1층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의 레저관련 업체와 15개 지역특산물 관련 업체가 참여해 국내의 우수한 관광문화를 소개하고 지역특산품 및 문화상품을 전시한다. 또 전시회 기간동안 민속놀이와 문화공연 등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노마트측은 이번 관광, 레저 박람회 유치로 많은 관람객이 몰려 전자제품 매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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