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청각장애인들도 케이블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는 지난달 13일 한국농아인협회 측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방송 실시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를 적극 수용키로 하고 최근 공공채널 등 주요 프로그램공급업자(PP) 대표자 및 실무자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화통역방송을 실시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공공채널인 KTV의 「KTV 국정뉴스」, 방송대학 채널인 OUN의 「OUN뉴스라인」과 「우리시대 고전이야기」, 경제뉴스 채널인 MBN의「재테크 정보」, 홈쇼핑 채널인 LG홈쇼핑의 「생활용품 베스트」 등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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