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산업정보(대표 김군식)는 사진스티커 자판기능을 탑재한 키오스크 「포토터치」를 개발, 다음달 초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큐어 터치(Secure Touch)스크린을 채택,깨지거나 망가질 우려를 최소화했으며 조이스틱이나 버튼을 누르지 않고 터치스크린을 사용, 이용자가 화면의 메뉴를 직접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티커사진의 경우 10대에서 30대에 이르기까지 주로 젊은 층들의 편지, 엽서, 명함, 다이어리, 가방, 휴대폰, 삐삐 등에 간편하게 부착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학교앞, 유원지 등에 설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4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한국컴퓨터 소프트웨어전시회(SEK)행사에 이 제품을 출품하고 앞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의 8484481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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