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가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는 간이휴대전화(PHS)사업 재건을 위해 PHS와 가정의 일반 전화에 전송자동화 기능을 부가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전송자동화 서비스는 PHS의 위치정보 등을 토대로 이용자가 어디에 있는 지를 식별해 외출 시에는 PHS로, 자택이나 사무실에 있을 시는 등록돼 있는 일반 전화로 통화가 연결되도록 하는 것으로 PHS와 일반 전화를 하나의 개인전용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고, 발신자측도 일반전화와 PHS 번호를 분간해 사용할 필요가 없다.
NTT측은 이번 새 서비스가 PHS의 이용성을 한층 높여 PHS의 보급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NTT은 이 서비스를 NTT퍼스널, DDI포킷, 아스텔 등 PHS사업자에 제시하고, 우정성과의 협의, 조정을 거쳐 오는 2000년까지는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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