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으로 TV 시청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국내 최저가와 고급형 TV수신카드 신제품 2개가 출시됐다.
바스트전자(대표 홍두표)는 소비자가 9만9천원으로 국내 최저가 TV수신카드인 「바스트TV」를 이달 중순부터 시판하고 있으며 삼테크는 32비트 PCI 방식에 리모컨 기능을 갖춘 「알라모」를 22일부터 출시한다.
바스트가 내놓은 바스트TV는 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VHF(채널 2∼13), UHF(채널 14∼69), 케이블TV(채널 1∼125) 등 폭넓은 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며 문자자막처리(클로즈드 캡션) 기능까지 갖춰 외국TV 프로그램을 보며 영어공부도 할 수 있다.
고급형 제품인 삼테크의 알라모는 윈도95는 물론 차세대 운용체계인 윈도98 환경을 고려한 32비트 PCI 방식의 다기능 TV수신카드로 스테레오 전용 오디오칩을 채택해 고품위 음질을 즐기도록 했으며 영상회의와 영상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리모컨을 기본으로 내장해 TV시청과 프로그램 조작이 편리하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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