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대리점들이 자발적으로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SK텔레콤 의정부지점과 대리점협의회로 이들은 최근 공동으로 의정부 지역에 사는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야유회 「세상엿보기 10년만의 외출」을 후원했다.
지점과 협의회는 지난달초에 있었던 체육대회 예산 가운데 일부와 당일 모은 성금을 행사 주관측인 의정부시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같은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후원회를 발족하고 다달이 30만원씩의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1후원금은 소년소녀 가장돕기 행사와 무의탁 노인 후원에 사용되는데 지난달 1차로 한국복지재단 경기지부 추천을 받아 의정부지역 소년소녀 가장 두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달이 10만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무의탁 노인 두명도 추천받아 매달 5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SK텔레콤 의정부시 대리점협의회(회장 정복영)는 이번 행사와 관련, 『단순한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매결연한 소년소녀 가장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방문 봉사활동을 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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