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대표 최종률)은 지난 17일 오후 5시까지 「자체 입장권 예, 발매 전산망 구축운영업자 및 매표대행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총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안서를 낸 업체들은 한국부가통신,데이콤인터파크,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한국컴퓨터,한국정보통신 등으로 지난 2,3일 문화관광부가 실시했던 「전국 입장권 통합전산망 시스템실사」의 대상업체였던 3개사와 현재 관련 서비스를 운영중인 2개사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이는 향후 일정상 예술의전당이 문화부에 앞서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업체들이 이 사업을 문화부 입장권 통합전산망사업의 전초전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예술의전당측은 당초 3개사 정도가 제안서를 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총 5개사가 참여한데다,각 업체의 제안서 분량이 많아 이달 18∼23일로 예정했던 「제안서 평가」 및 24∼26일 「소프트웨어 기능성 시연평가」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오는 7월1일로 예정했던 사업자 최종 선정시기도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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