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대표 김충환)가 부담없는 가격에 실용성을 높인 보급형 디지털 피아노(모델명 KDP800)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1백27단계 건반 터치감과 감응 조절기로 표현력을 극대화했으며 양손 실기연습 및 교육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2트랙 리코딩 기능과 다양한 박자의 실제음 메트로놈 기능 등 음악 연주에 필요한 필요한 핵심기능만을 탑재,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88HWS건반을 채택했고 미디 입출력과 2개의 헤드폰단자를 갖고 있으며 40W 출력을 지원한다. 소비자가격은 1백29만원.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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