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인터넷 콘텐츠그룹을 신설, 포토줌 등 정보가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터넷 콘텐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디어서비스사업팀 산하 전략마케팅그룹에서 인터넷 콘텐츠사업을 준비해온 30여명의 직원을 주축으로 별도의 인터넷 콘텐츠그룹을 신설했다.
인터넷 콘텐츠그룹은 그동안 전략마케팅그룹에서 담당해온 포토줌 등 각종 인터넷 콘텐츠사업을 전담, 지난 5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사이버 포토숍(포토줌)의 활성화와 지난 1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웹잡지(NZINE)의 조기 정착,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의 개발 등을 맡게 된다.
인터넷 콘텐츠그룹은 특히 기존의 포토줌과 NZINE 외에 오는 8월께에는 인터넷에 주문형 음악서비스(MOD) 사이트인 「M4YOU」도 개설, 각종 음악과 관련서적의 판매에도 나설 예정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오디오 및 비디오 서비스사업에 주력함으로써 디지털 AV기기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콘텐츠그룹은 삼성전자의 디지털가전과 정보통신사업을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어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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