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교육이 교육용 소프트웨어(SW) 방문교육사업에 본격 참여했다.
세광교육(대표 박세원)은 최근 업체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용 SW방문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세광교육은 이에 앞서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 컴퓨터 과목 멀티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인 「동그라미 수학교실」, 「엄청 쉬운 컴퓨터 교실」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하광호 박사의 총체적 언어학습 교습법을 멀티미디어화 한 「하광호 영어교실」을 개발 완료했다.
세광교육은 지난 11일의 설명회 자리에서 70여개 업체와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에 대리점을 1백여개 업체로 늘린다는 방침아래 「SEK 98」전시 기간중인 이달 26일 한국종합전시장 4층 국제회의실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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