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자바 운용체계(OS)에서 동작하는 고성능 시스템LSI를 내년부터 본격 양산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임베디드 자바」에 자사의 화상처리용 IC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시스템LSI를 생산, 내년부터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카내비게이션 시장과 화상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후지쯔는 올해 말 샘플 출하를 시작해 내년 여름부터 자사 주력생산거점인 와카마쓰공장을 통해 연 2백만개 규모를 양산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수요가 형성될 2천1년까지 생산규모를 연 1천만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매출 목표도 2000년 1백억엔, 2천3년 5백억엔으로 책정해 앞으로 자사의 대표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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