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이 한달 동안 지정모델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보상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판촉행사를 펼친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최근 삼성화재보험과 단말기 분실 보상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지정 단말기로 PCS016에 가입하는 사람에게 1년 동안 단말기 보상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준다고 10일 밝혔다.
지정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SPH-3100/4300/4310」을 비롯해 LG정보통신 「LGP-5000F」, 현대전자 「HGP-1500V」 5개로 이 모델로 PCS에 가입하는 사람은 1년 동안 단말기 분실이나 도둑맞았을 때 초기 가입비용(가입비 포함)과 상응하는 30만원을 보상받게 된다.
한편 한국통신프리텔은 보상보험 무료가입 대상고객 가운데 5백명을 추첨, 액면금액만큼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5천원권 선불카드 2장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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