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허진호)는 지난달 29일부터 10일까지 13일동안 실시한 「월드컵 16강 진출기원 판촉행사」를 통해 당초 예상보다 배이상 늘어난 4천대의 오디오시스템을 판매,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태전자측은 『침체된 오디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새로 개발한 하이파이급 2개 모델을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한데다 업계 최초로 월드컵 16강 진출시 특별 보너스로 29인치 대형 TV제시한 것이 적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2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대대적인 판촉 캠페인을 벌인 것도 기존의 정기세일 행사보다 판매가 50%이상 늘어난 주된 요인중 하나였다』는 게 해태전자측의 설명이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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