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PP)협의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4월 취임한 김지호 사장은 그간 어려움에 처한 PP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자신이 맡고 있는 케이블TV 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CTN의 경영정상화에 전념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P협의회는 이에따라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후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