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패스트 이더넷 허브 3종을 개발, 10일 출시했다.
콤텍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패스트 이더넷 허브 시리즈는 8포트, 16포트, 24포트 3종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11개종으로 변형가능한 제품이며 광대역이 요구되는 그래픽이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장비다.
이 제품들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듀얼 스피드 모듈을 장착했을 경우 포트에 연결된 각 스테이션의 속도에 따라 포트별로 1백Mbps 또는 10Mbps로 자동 설정되고 듀얼 스피드 모듈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는 포트의 동작속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스위치가 제공돼 이더넷 네트워크나 고속 이더넷 네트워크에서 하드웨어의 변경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1백Base-FX 광케이블 링크 모듈을 장착하면 서버, 고속 백본 접속 및 원거리 접속을 위한 광케이블 링크 기능이 제공되며 최대 2㎞까지 원거리 접속이 가능하고 스태커블 기능이 제공돼 4개까지 적층할 수 있다.
이밖에 최대 26, C+8, 90포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비정상적인 포트를 자동분리하고 정상적인 네트워크 프레임을 수신했을 때 자동복구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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