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물산이 지난해 7월 편광판전문업체로 별도 설립한 신화오플라(대표 이용인)는 오는 2000년까지 광시야각 일체형 고편광, 대면적 편광필름의 개발을 주요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LCD의 주시장이 노트북PC에서 모니터 및 멀티미디어 용도로 진전됨에 따라 저소비전력화와 광시야각화가 구현된 20인치 이상의 대형 LCD의 개발 및 양산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편광필름 개발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내 LCD업체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선발업체들도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광시야각 일체형 고편광 편광필름을 시급히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고 이 제품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화오플라는 오는 2000년까지 광시야각 일체형 고편광, 대면적 편광필름의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대면적 광시야각 TFT LCD 모듈의 양산시기가 단축되는 한편 수입대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표시특성 향상기능을 광학필름에서 분담해줌으로써 모듈업체의 디스플레이 자체 연구개발을 효율화하고 개발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개발된 표면개질기술은 CRT, PDP, 프로젝션TV 등의 디스플레이 품질향상에 적용하는 부수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화오플라는 이에따라 오는 2000년까지 고기능, 고품위 편광필름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한편 연간 1백만㎡ 이상 생산이 가능한 양산설비를 구축해 주력시장인 노트북PC와 모니터, 멀티미디어용 TFT LCD생산업체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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