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노이즈,클론,콜라 등을 만들어 낸 가요음반 프로듀서 김창환의 작품. 플러그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작사, 작곡, 편곡을 섭렵하는 이승길,힙합댄스와 노래실력을 갖춘 김영태,인기그룹 백댄서 출신의 춤꾼 박종호를 묶어놓은 그룹. 뉴웨이브록,힙합 등의 장르를 이용한 힘있는 사운드로 채워졌다.
이승길의 곡이 다수인 가운데 인기곡 제조기 천성일이 「덫」과 「마지막일 듯한 예감」을 작곡,지원했다. 특히 「덫」은 테크노 비트,독특한 기타사운드,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운드를 결합한 곡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박전으로 강한 비트의 테크노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4.19」 「내 탓이야」 「세상밖」등 8곡을 수록했다. <라인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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