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서비스(대표 박상현)가 틈새시장을 겨냥해 워드프로세서 「흔글97」의 제품다양화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컴서비스는 과거 사무용 패키지로만 제작해 왔던 「한컴오피스」를 지난해말 「한컴오피스97」 버전부터 일반 사용자용, 가정용, 대학생용, 이코노믹, 공공기관용 등으로 구분해 제작, 판매했던 경험을 살려 최근에는 「흔글97」의 제품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한컴오피스97」에 포함해 판매하던 「흔글97」을 단품으로 분리해 일반 사용자용, 공공기관용, 대학생용 등으로 나눠 판매한데 이어 최근에는 중소 컴퓨터(PC)업체 및 조립PC업체를 겨냥한 상가번들용 제품을 내놓았다.
또 이달 들어선 교육기관의 행정업무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문서양식과 다양한 도형 샘플이 포함된 교육기관용을 새로 제작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한컴서비스는 이외에도 최근에는 사무용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97」의 교육기관제품을 선보였으며 군용, 금융기관용 버전도 새로 출시해 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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