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대표 최광수)는 최근 즉석촬영 시스템인 「매직포토」를 자체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매직포토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탑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본체, 모니터, 프린터 일체형으로 돼 있어 사진관, 문방구, 팬시점, 지하철 등에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이동도 자유롭다.
또 촬영한 사진을 다양한 형태로 출력할 수 있으며 신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뱃지, 스티커, 머그컵 등에도 인쇄할 수 있다. 간단한 편집이나 이미지의 합성, 복원 등도 가능하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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