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공급 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코리아(대표 이영일)는 반도체 웨이퍼의 각종 결함을 고속으로 검출해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웨이퍼 결함 검사용 전자 현미경 「SEMVision」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첨단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수율을 관리하기 위한 고속 전자동 결함 검사기로 기존 제품보다 최대 10배 이상 빠른 처리속도와 1미크론 이하의 고해상도를 갖는다.
또한 이 장비는 시간당 3백개 이상의 결함 형태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ADC(Automatic Defect Classification)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반도체 생산 라인 및 다른 장비들과의 인라인화를 통한 엄격한 수율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현존의 광학기술로는 0.25미크론 이하의 소자에서 결함을 검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고집적 반도체의 제조 수율 향상을 위해서는 「SEMVision」과 같은 웨이퍼 결함 검사용 전자현미경(DR-SEM)의 채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9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10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