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대표 이종만)는 최근 각종 가스, 화재, 열, 도난 등의 계측, 감시를 위한 종합경보용 초전 세라믹 센서를 개발, 4일 발표했다.
이 센서는 아비코가 영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대성전기, 대륙강업 등과 산, 학 협동으로 공동연구에 참여, 4년간 12억원의 개발자금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이를 활용, 의료진단용 센서시스템 등 다양한 용도의 초전센서시스템을 개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개발된 전극설계와 시스템설계 기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광전소자나 시스템 또는 광학시스템 설계에 적용, 새로운 광공학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6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7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8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9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10
[CES 2025] 삼성SDI, 첨단 각형 배터리·전고체 배터리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