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휴대기기용 전자부품사업을 재편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휴대기기용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사업부문과 관련회사인 후지쯔도와일렉트론을 통합, 오는 10월에 새로운 회사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본금 30억엔규모로 설립되는 새 회사 「후지쯔 미디어 디바이스」의 종업원은 후지쯔측의 5백여명과 도와일렉트론의 2백여명을 합해 7백20명에 달할 전망이다.
휴대기기용 전자부품을 전문생산하게 되는 후지쯔미디어디바이스는 오는 2000년 3월결산에서 7백억엔의 매출액을 달성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