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니콘의 전사적 공동생산관리시스템을 수주, 현재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NEC는 생산관리용 종합업무패키지 「아바론」을 활용한 전사적 공동생산관리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니콘의 5개 사업소 모두에 구축한다.
이미 사가미하라제작소의 반도체노광장치렌즈부와 전자화상사업부는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상태로, 망원경사업부와 카메라사업부, 마이크로 사이언스 사업부는 내년 3월까지 구축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아바론」은 NEC가 스웨덴 IFS사로부터 도입해 일본환경에 맞게 개선한 생산관리용 종합업무 패키지로,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주가 늘고 있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