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SW 전문 벤처기업인 네오미디어(대표 정효식)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넷쇼 시어터」를 기반으로 한 VOD(Video on Demand) 솔루션인 「네오게이트(NeoGATE)를 개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VOD서버 제품군이 유닉스를 기반으로 해 고가인데 비해 MS의 윈도NT와 넷쇼 시어터 비디오서버를 기반으로 개발돼 가격이 저럼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이 고가의 비디오서버 전용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한 반면 네오게이트는 일반PC용 저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서도 폴트톨러런트 기능이 있어 데이터 보관의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비디오스트림을 직접 클리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여러 개의 비디오 클립 중에서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 사용자가 원하는 스토리에 맞게 재구성할 수도 있다. 하나의 타이틀을 여러 개의 소주제별 나눠 관리함으로써 해당 클립만 구동할 수 있으며 하나의 단말기의 화면을 분할, 3개의 동영상을 동시에 구동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네오미디어는 이 제품을 교육용으로 적용한 교육용 솔루션 「네오게이트-edu」도 개발, 학교의 멀티미디어 학습실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한편 가상대학, 호텔의 VOD서비스, 기업의 사내방송 등의 시장에 맞는 솔루션도 개발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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