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대표 최우식)가 시스템키친업계 최초로 월드컵을 이용한 마케팅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루네오는 오는 10일까지 자사의 시스템키친인 테크노키친과 일반 가정용 가구 등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프랑스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구입가격의 50%를 환불해주는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기간에 제품을 바로 구입하지 않고 구입예약만 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보루네오는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환불권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환불요청을 접수해 오는 8월 15일부터 한달간 환불을 실시할 예정이며 예약고객의 경우에는 물품인도시 대금을 수령하면서 환불할 계획이다.
보루네오는 이 행사를 동양화재보험 상품에 가입해 시행하고 있는데 해당되는 제품은 소비자가격에서 최고 40% 할인된 행사고시가격이 2백50만원 이하인 제품들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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