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디지털TV방송 송, 중계소 설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상파 디지털방송 송신소 공동사용 추진협의회」가 구성된다.
정부는 2001년 디지털 방송을 위해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아날로그 방식의 지상파TV의 경우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송, 중계소를 각 방송사가 독자적으로 설치 운영해 중복투자의 따른 낭비는 물론 자연 환경 훼손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 추진협의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갖고 각 방송사별 전국 중계소 설치 계획을 토대로 공동 사용 분야 및 대상 송, 중계소 선정,설치장소 결정,시설 규모 및 부지 확보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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