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스쿨, 실업자 재교육기관 인증

LG소프트(대표 이해승)가 운영하는 LG소프트스쿨이 노동부와 정보통신부로부터 실업자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재직중인 근로자나 실업자들이 LG소프트스쿨에 개설된 강좌를 수강할 경우 노동부의 고용보험에 근거 최고 90%까지 교육비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정보통신업종의 중소업체 근로자들은 1인당 30만원 한도내에서 교육비의 70%를 보조 받을 수 있게 된다.

LG소프트스쿨은 현재 노동부지원 재취업 강좌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컴퓨터 그래픽 △게임 프로듀서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데 최근 교육생 선발에서 과정별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형오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