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에어컨공급업체들이 경기불황을 고려, 제품공급을 줄였으나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 일부 인기모델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용산전자상가 가전매장들이 인기모델의 조기품절을 알리는 내용의 포스트를 내걸고 소비자들의 에어컨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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