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은 27일 본관 5층 강당에서 올해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지정된 「기계부품 및 소재특성 평가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울산대 기계부품 및 소재특성 평가연구센터는 올해 한국과학재단 지원금 2억5천만원과 대학지원금 3억9천9백만원을 비롯, 지자체와 산업체로부터모두 11억8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설계 및 자동화, 소재개발 및 특성평가, 정보시스템 등 3개 분야의 연구과제 개발에 나서게 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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