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위성통신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의 주력사업화를 추진한다.
대우통신은 최근 개발완료한 휴대형 개인항법시스템, 위성통신지구국시스템, 군수용 레이다 등에 대한 상용화를 중점추진, 수출 및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형 항법시스템(모델명 루트파인더 PNA)의 경우 6월말부터 미국 현지법인인 DATUS를 통해 수출을 시작하는 것으로 비롯 유럽과 일본 시장에는 오는 8월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휴대형의 특성을 지녀 차량을 이용할 때나 등산이나 야외소풍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11월부터는 국내시장에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또한 무궁화위성에서 음성 및 데이터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디지털위성통신지구국시스템(DAMA-SCPC)시장에 대한 공략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이 제품이 일반전화망과 연동이 가능하고 최대 2Mbps까지의 고속영상전송기능을 갖고 있어 비상재해통신망, 행정통신망, 도서벽지의 공중통신망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각종 군수용 레이다장비를 최근 자체기술로 상용화를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 해상구축함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이 기술을 응용해 민수용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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