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美하원 상무위는 14일 인터넷 접속이나 온라인 서비스와 관련, 연방통신위원회의 규제를 금지하고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주정부나 지방정부가 지난 3월1일 현재 부과하고 있는 세금 이외에는 인터넷 접속이나 온라인 서비스에 새로운 세금을 일체 부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 美대통령이 인터넷을 무관세권으로 만들기 위해 유럽연합(EU) 및 세계무역기구(WTO)와 협상을 벌이도록 하고 의회에 인터넷이나 전자메일 판매행위에 대한 조세정책을 검토할 연구패널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을 제안한 공화당 소속 크리스토퍼 콕스 의원은 이 법안이 정보에는 세금이 부과돼서는 안된다는 단순한 원칙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상원도 이와 유사한 법률을 심의중이며 클린턴 대통령도 인네넷 無稅法을 지지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