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프로덕션(대표 유수열)은 이달부터 비디오 유통사업을 판권판매방식에서 직영방식으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19개 MBC 지방계열사를 연결하는 비디오 유통 직영망인 「MBC P LAND」를 구축,첫 작품으로 「MBC 뽀뽀뽀」를 출시했다. 이번 유통방식 전환은 기존의 판권판매방식이 수동적이고 수익이 제한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MBC프로덕션측은 앞으로 「MBC P LAND」를 통해 매달 1작품 이상의 기획(교육, 소비자 직판용) 비디오물을 출시,올해에만 3억원대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MBC P LAND」가 단순 비디오 유통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뛰어 넘어 음반, 기념품, 인형 등을 취급하는 MBC 전문 캐릭터숍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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