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금마장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작,97년 서울 애니메이션 엑스포 오프닝작이다. 실사영화 「천녀유혼」을 연출했던 서극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천녀유혼」을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냈다. 3D를 이용한 특수효과도 볼거리다.
온갖 귀신들의 음식이 될 위기에 처한 인간 아영을 착한 요괴 소천이 구해준다. 그런데 소천에게는 인간을 돕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 엄마인 나무요괴가 있다. 아영의 양기를 빨아먹으려는 나무요괴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되고 소천과 아영의 사랑이 무르익는 가운데 전문 귀신잡이들인 연적하,백운,십방 등이 등장한다. 이들의 도움으로 온갖 역경을 이겨낸 소천과 아영은 환생의 문을 지나 인간으로서의 삶과 사랑을 약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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