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네트(대표 김영돈)가 컴퓨터 및 네트워크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는 CD롬 타이틀 「컴플러스」와 「네트워크 바이블」을 개발,교육용 소프트웨어(SW) 시장에 진출한다.
「컴플러스」는 컴퓨터 본체 및 주변장치의 구조이해, 예방정비, 고장 원인 및 수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MS DOS, 윈도 95 및 98의 활용과 구조 이해, 실습내용을 담는 등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활용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컴퓨터 구조를 그래픽, 실물영상, 음성강의로 지원하고 5백개 이상의 단계별 문제도 수록,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 바이블」은 네트워크 용어, 통신원리, 프로토콜, 케이블 종류, 네트워크 장비, 근거리통신망(LAN),원거리통신망(WAN)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테크네트는 공공기관 및 서점을 통한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컴퓨터 관련내용을 부야별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SW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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