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전문업체인 아펙스(대표 성병용)는 수신감도가 향상된 차량라디오 전용 내장 안테나 「인트로나」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
이 제품은 정전기 억제 기능과 고속 주행시 공기 마찰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수신감도가 뛰어나며 이동전화 전파까지 흡수 가능하다.
또 내장형 이어서 외부의 훼손이나 동파 및 수축에 따른 고장이나 낙뢰의 위험이 없으며 차고 입고시나 세차시 라디오를 끄지 않아도 된다.
운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구조로 돼있으며 가격은 차종에 따라 3만5천원~6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양봉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