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교포와 단체들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탄생했다.
소사정책개발연구원(원장 현경병)은 시민단체 아우라지와 함께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한글 등 한국학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한국학 지구 네트워크(http://www.hahnnet.org)」를 이번에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각종 자료를 한국인, 한국사, 문화유산, 생활문화, 자연 등 모두 7개의 대분류와 77개의 소분류로 나누어 상세한 자료를 제공한다.
소사정책개발연구원은 1차로 2백17곳의 인터넷 사이트와 1백11개의 웹문서를 연결했으며 접수게시판을 마련해 한국학과 관련된 자료를 서비스하는 웹사이트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달 말에는 해외에 한민족이 거주하는 권역, 국가, 도시별로 데이터베이스 연결방을 만들어 한인회, 유학생모임, 입양아모임 등 한국과 관련된 해외의 각종 모임을 인터넷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오는 8월에는 검색엔진을 부착, 키워드의 입력만으로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잘못 알려진 한국의 모습을 바로잡고 한국 알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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