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는 7일 한국영상음반유통업협회에 대해 비지정업체를 상대로 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중지토록 했다.
위원회는 음반 비디오물 유통업자 단체인 한국영상음반유통업협회가 회원업체에 한해 감시활동을 벌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회원 업소에 대해서도 감시권을 행사해 물의를 빚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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