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텔레컴이 중국 업체 등과 공동추진해 온 위성통신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7일 전했다.
싱가포르 텔레컴이 철수하는 사업은 약 6억4천만달러를 들여 정지위성 통신망을 구축해 중국,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이르는 아시아 전역에서 이동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아시아태평양이동통신(AMPT)계획으로 중국계 4개 업체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텔레미디어(STT), 싱가포르 텔레컴 등이 참가하는 사업총괄회사 「APMT새트라이트」가 이미 설립된 상태이다.
싱가포르 텔레컴은 대만기업과도 위성통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이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는 아시아지역의 금융위기 영향으로 위성통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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