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공군조종사 양성교육을 할 수 있는 컴퓨터교육시스템이 LG소프트(대표 이해승)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돼 실제 교육에 적용된다.
LG소프트는 최근 공군조종사의 조종교육을 위한 CBT(Computer Based Training)시스템을 개발, 모 공군부대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발표했다.
LG소프트가 개발한 이 CBT는 비행원리, 공중조작, 국지절차, 기상학, 계기비행, 계기학 등 9개 부문의 지상교육과정을 컴퓨터시스템과 학습자간에 온라인을 통해 인터액티브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한 최첨단 조종사 교육시스템이다.
이 교육시스템은 기획단계부터 공군교관의 실제 비행경험을 토대로 한 요구분석을 거쳐 동영상 촬영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거쳐 간접체험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소프트는 이 교육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교육자들이 실제훈련에 앞서 지형학습과 가상훈련을 모니터상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훈련에 필요한 시설 이나 장비투입 등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LG소프트는 CBT시스템을 일반 기업이나 대학,공공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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