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접속」의 음반 프로듀서로 탁월한 음악선곡 능력을 인정받은 조영욱씨의 두 번째 작품. 블랙코미디와 공포를 혼합한 영화의 특성상 힙합과 코커빌리,모던 록,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선곡됐다. 특히 출연배우들의 사진과 영화스틸을 실은 인핸스드CD로 발매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랩그룹 델리퀀트 해빗츠의 「Tres Deliquentes」,3인조 록그룹 스트레이 캣츠의 「Ubangi Stomp」,해리 닐슨의 「Jump Into The Fire」등 영화에 쓰였던 음악 22곡이 수록됐다.
영화제작사인 명필름은 한국BMG뮤직측과 음악사용 및 음반수출에 대한 로열티 계약까지 완료,영화의 해외수출에 따른 제약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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