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은 대만 자회사인 대만캐논을 본격적인 카메라 양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논은 지난해 대만캐논에서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일관생산공정을 담당토록 해 첫번째 양산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데 이어 앞으로는 대만 현지의 엔지니어 양성을 강화해 카메라 양산기종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캐논은 특히 광학계와 자동초첨(AF) 등 첨단기술분야를 제외한 모든 카메라 기계부품의 개발 및 설계를 대만캐논에서 담당토록 하고 대만캐논에 30여명의 개발인력을 충원, 개발체제를 강화했다.
캐논은 또 앞으로 생산은 중국공장 등 임금수준이 낮은 지역을 활용하는 한편 대만현지와 중국에서의 부품조달 비율을 높여 생산원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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