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IMF형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유닉스전자는 자사의 이미용기기 및 건강기기에 대해 부가적인 기능이나 옵션사항을 생략하고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실속형 제품들을 속속 출시, 시장확대에 나섰다.
특히 유닉스전자는 헤어컬, 헤어롤 등 자사의 이미용제품에 대해 롤, 빗, 컬, 보빙, 솔 등 헤어스타일의 연출에 사용하는 부가적인 미용기구들을 줄이고 자주 사용하는 기구만을 장착해 가격을 낮춘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할 방침이다.
또한 110V/220V겸용이었던 기존 제품들을 모두 220V단용으로 바꾸면서 원가절감의 효과를 꾀하고 있으며 이로써 제품 품질의 안정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유닉스전자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맞아 선물용 제품으로 저주파치료기 등 건강기기 틈새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